2주간의 프리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프론트 3명, 백엔드 3명이 모여 총 6명으로 메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진행순서

화면 정의서 -> 요구사항 정의서 -> 개발 -> 서버 연동 테스트 -> 빌드 -> 오류수정 -> 배포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 Da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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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국내 여행 일기 서비스를 구현하기로 결정했다. 다님이라는 단어는 여행의 순우리말이다. 전반적인 서비스 내용은 사용자가 여행 일기를 작성하면 다른 사용자에게 해당 게시물이 보여지게 된다. 해당 게시물을 본 다른 사용자에게는 여행지 추천이 될 수 있다.

서비스 소개

기록을 남기지 않은 여행은 희미해지고, 기록을 남긴 여행은 추억 선명해진다.

우리의 아이덴티티는 지도이다. 마이페이지로 이동하면 지도에는 자신이 방문한 지역의 빈도수에 따라 색 채도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가장 많이 방문한 지역은 색이 진해질 것이고, 가장 적게 방문한 지역은 색이 옅어질 수 있도록 적용할 예정이다.

여행을 기록하면, 추억이 선명해진 것처럼 해당 지역의 일기를 많이 작성할수록 우리 서비스의 핵심인 지도의 색도 진해진다는 의미를 담아 국내 여행 일기 서비스를 제작하게 되었다.


2. 역할 분담

먼저 프론트에서 쓰이는 버튼, input 등 공통적인 컴포넌트를 팀원들과 나눠서 제작하고, 이후에 나는 마이리스트 페이지, 로그인페이지, 회원가입 페이지, 헤더 & 로그아웃 & 삭제 & 취소 모달 창, 메인페이지 필터 모달 창, 로딩 이미지& 스켈레톤 적용 등 맡기로 했다. 물론 서버 통신까지 책임지고 구현할 예정이다! 만약, 맡은 역할이 모두 끝나면 다른 팀원들을 도와주기로 했다.


3. 구조설계

클라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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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를 이용해 프론트 팀원들과 클라이언트를 설계하였고, 필요에 따라 화면을 수정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사용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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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우리 팀 git 원격 레포지토리를 fork한 다음, 내 로컬에서 개발하고 PR하여 머지할 예정이다. 이후에 개발 환경을 셋팅하고, 개발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까지 좋은 결과를 위해서 열심히 개발하자!!

아! 제목 위 이모지가 teeth인 이유는 이를 갈고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미로 넣어놨다 ㅎ